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청주종합운동장을 밝히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내년 울산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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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충북선수단이 하늘을 향해 풍선을 띄우며 폐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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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체전 성공에 큰 역할을 감당한 자원봉사자들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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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막식에 참가한 복지부 송재성 차관, 장애인복지진흥회 황연대 부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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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개최지인 울산시 관계자가 충북도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고 힘차게 흔들고 있다.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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