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 모범 후원기관 현판은 후원기관인 수원남문 ‘한식야구장뷔페’, 지동시장 내 ‘하나로축산’, 권선동 ‘온사랑교회’에 찾아가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는 8일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 모범 후원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 모범 후원기관 현판은 매주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거나 매주 생필품을 전달하는 후원기관인 수원남문 ‘한식야구장뷔페’, 지동시장 내 ‘하나로축산’, 권선동 ‘온사랑교회’에 전달했다.

특히 한식야구장뷔페는 1997년부터 매주 일요일 80~100여 명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현판 전달식으로 진행했으며, 후원기관 대표자만 참석해 현판을 전달했다.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자원봉사가 모범 후원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덕분에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우리 기관도 더욱더 청소년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