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동대문 실버케어센터[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청량리역 인근에 시립 동대문 실버케어센터(이하 센터)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3057㎡ 규모로 총 124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요양 77명, 데이케어 29명 등 총 106명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요양시설 이용객뿐만 아니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등의 공간도 마련한다. 센터는 올해 안에 운영 계획을 마련한 뒤 내년 상반기 정식으로 개관한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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