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상계동지점 변대성 지점장(왼쪽부터),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승학 관장, 노원금융센터 박준용 금융센터장이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우리 행복 상자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서승학 관장)에서 15일 우리금융그룹 후원으로 진행되는 추석맞이‘우리행복상자’지원사업 전달식이 진행됐다.

우리행복상자 35박스가 평화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됐고 우리행복상자에는 김, 건표고버섯, 김자반볶음, 누릉지, 한과, 떡국떡, 한우곰탕, 무말랭이장아찌, 볶음서리태, 볶음백태, 혼합곡물 등 5만원 상당의 주부식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준용 노원금융센터 금융센터장과 변대성 우리은행 상계동지점 지점장이 참석했다.

박준용 센터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주부식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고 하였고, 변대성 지점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평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승학 관장은‘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추석에 정서적 고립이 예상되는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으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우리행복상자 35박스는 명절 소외감을 느끼는 취약계층 3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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