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추석맞이 '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구 소재 중학교를 찾아 백신 미접종 청소년의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신보 제공]

신용보증기금은 추석을 맞아 'ESG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백신 미접종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대구시 동촌중학교와 율원중학교에 마스크 3600장을 지원하고, 신보가 6년째 진행중인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를 포함한 지역 독거어르신에게도 마스크 400장과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9일에는 아프간인 수용으로 인도주의적 책임을 다한 진천·음성 주민에게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고, 지난 7일에는 신입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필통을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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