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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복지부 1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박찬균 | 승인 2021.09.24 11:12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2일 세종시 소재 세종VIP요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노인요양시설 내 감염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주 1회, 3단계에서 2주 1회 실시하고 있는 종사자 선제검사 조치를 4주 연장(9월 3일→10월 1일)했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노인요양시설의 면회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했다(9월 13일~9월 26일, 14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입소자, 면회객 모두 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한쪽이라도 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 비접촉 면회만 허용된다.

양성일 차관은 “시설 종사자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과 예방접종 협조 덕분에, 시설 내 집단감염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감사를 표하고, “다만,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감염을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므로,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 차관은 또 “또한, 추석 연휴 계기로 완화된 면회지침에 따라 기본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면회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회환경 조성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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