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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13→20곳으로 확대
박찬균 | 승인 2021.09.27 16:05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권역도[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채무 조정과 재무 상담 등을 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7곳을 추가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군포·양주 등 3곳엔 권역센터가, 김포·시흥·화성·안성 등 4곳엔 지역센터가 신설돼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도내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올해 5월 개소한 의정부시 소재 원스톱 센터를 중심으로 4개 권역센터, 15개 지역센터 등 총 20곳으로 늘어났다.

서민금융복지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과다 채무자 등 도내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종합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극저신용대출을 하는 곳으로 경기도가 2015년 5월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센터는 올해 1∼8월 총 1만757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채무조정 상담 건이 9293건(52.9%)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대출 및 일반문의 7455건(42.4%), 재무 상담 395건(2.2%), 복지 상담 402건(2.3%) 순으로 접수됐다.

도는 센터의 기능과 업무를 확대 개편한 서민금융복지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내년 6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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