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노인종합복지관 7월 생신잔치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울사랑의 문화나눔 공연지원으로 지난 16일 다채롭게 치러졌다.
이번 생신잔치는 비보이팀 SC-ENT의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각색해 비보이 댄스와 접목시킨 멋진 공연으로 참여한 250여명의 노인들에게 젊은이들의 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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