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공사 상계영업소-평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6일 노원(7)역 이용객들에게 청렴 리플릿과 휴대용 물티슈를 나눠주며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교통공사 상계영업사업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이 6일 합동으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대시민 청렴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공사 도수현 상계영업사업소장과 서승학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는 노원(7)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청렴 다짐” 인사와 함께 청탁금지법 등 리플릿 및 휴대용 물티슈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교통공사 및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상 속에서 청렴 문화가 스며들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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