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복지 4대보험
올해 인천 국민연금 체납액 2247억…최근 5년간 최다
박찬균 | 승인 2021.10.14 10: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인천 지역의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액이 2200억원대에 달해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10일까지 인천 내 사업장 4만1290곳이 국민연금 보험료 2247억64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간 집계된 체납액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한 해 동안의 체납액 규모보다도 높다.

인천 지역 사업장의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액은 2017년 1751억원, 2018년 1939억원, 2019년 2121억원, 2020년 2222억원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8900곳이었던 13개월 이상 장기 체납 사업장은 올해 7월 기준 9008곳으로 늘었다.

체납 사업장 중에서는 5인 미만 사업장이 3만2826곳(79.5%)에 달했으며, 체납액도 1447억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허 의원은 "사업주가 급여에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원천 징수해 국민연금공단에 납부하는 구조여서 고용주가 보험료를 장기 체납할 경우 노동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구로구 경인로20나길 30 이좋은집 515호  |  대표전화 : 02-847-8422    
등록번호 : 서울 다 05179  |  등록일 : 1996. 12. 10  |  발행·편집인 : 김종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시훈
Copyright © 2024 복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