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중증장애인 기초장애연금법’ 제정 관련 장애인 당사자, 전문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키 위한 공청회를 내달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열리는 공청회는 이성규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윤상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최홍석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이 발제를 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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