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창업보육지원센터가 카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 이하 중부기술교육원)이 오는 28일 송파구에 위치한 창업보육지원센터(COFFEE BARISTA) 공원커피 카페에서 디저트 카페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업보육지원센터(COFFEE BARISTA)는 송파구에 위치한 공원커피와 함께 서울중부기술교육원의 디저트 카페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관련 교육 및 실습장을 제공하고, 카페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 성공적인 카페 창업과 바리스타의 길로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올 상반기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하반기 세미나는 수료생들이 창업에 앞서 직접 카페 운영을 롤플레잉 실습으로 경험해 보고 창업 시 현장 경영에 필요한 창업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지혜 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 센터장은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본인만의 특색 있는 디저트 카페 창업과 바리스타를 꿈꾸는 많은 훈련생에게 취·창업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꿈이 이루는 현실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글로벌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 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동훈련센터는 서울·경기 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해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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