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GS건설 '꿈과 희망의 놀이터' 36호점이 사랑의전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성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GS건설 '꿈과 희망의 놀이터' 36호점이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성됐다.

'GS건설 꿈과 희망의 놀이터'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및 놀이환경 개선사업으로 안전놀이터를 아동의 자유공간으로 허락하여, 아동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활동을 즐기며 학습에 매진함으로 이를 통해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이번 GS건설 꿈과 희망의 놀이터 36호점은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자연속 쉼터공간과 생태체험 및 텃밭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 마포구 도심 속 유해물질을 정화하고 미세먼지를 감소시켜주며 쉼터공간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심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쉼-놀이 생태환경을 구축했다.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김예숙관장은 금번 옥상쉼터 조성을 통해 1989년 개관이래 공간노후와 협소에 따른 이용자 대기공간 부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안전한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조성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의 자연 속 쉼 제공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후원해주신 GS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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