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덴탈오케이 김광진 대표이사, 개그맨 김영철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이 착한소비 협약식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덴탈오케이 주식회사(www.dentalok.com)가 출시한 널지켜줄게 마스크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착한소비 협약식을 진행했다.

착한소비 협약식에는 덴탈오케이 대표이사 김광진과 개그맨 김영철이 참석해 마스크 판매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좋은 뜻을 함께했다. 개그맨 김영철은 덴탈오케이가 좋은 취지로 마스크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뜻을 모아 마스크 모델이 됐고, 이번 행사에도 흔쾌히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덴탈오케이는 10년 넘게 치과용 임플란트를 제조해서 수출하는 회사로 치과 의사들의 요청으로 숨쉬기 편하고 귀 안아프고 예쁜 마스크를 출시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널지켜줄게’ 라는 이름으로 마스크를 출시했다.

덴탈오케이 ‘널지켜줄게 마스크’ 홍보모델 개그맨 김영철

덴탈오케이 김광진 대표이사는 “널지켜줄게 마스크는 이름 그대로 마스크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지켜준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라며 “마스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만큼 더욱 더 홍보하여 많은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널지켜줄게 마스크 홍보모델 개그맨 김영철은 현재 SBS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고, JTBC의 인기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어 학습에 대한 강의로 유튜브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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