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스 운수종사자로 구성된 자원봉사·기부 모임‘나누미’(회장 박영안)는 22일 대전광역시립산성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후원금(일백만원) 및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내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버스나누미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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