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승학 관장, 이브자리 이영희 부사장,기아대책 서경석 대표가 ‘이브천사 캠페인-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평화종합사회복지관(서승학 관장)에서  24일 이브자리 이영희 부사장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브천사 캠페인 – 사랑의 이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브자리 이영희 부사장은“이브자리는 주변의 이웃들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브자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는“이브자리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은 전국의 저소득 가구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이브자리와의 인연에 감사하다”고 했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승학 관장은“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브자리에 감사하다. 이브자리 이불의 따뜻함은 추운 겨울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랑의 이불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이브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9년 시작해 올해 13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이불은 기아대책 산하 전국 30곳의 복지기관에서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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