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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2021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본선 진출
조시훈 기자 | 승인 2021.12.03 13:20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이 2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1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치료 사각지대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사회안전망 강화’라는 사례로 국민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위 사례는 53개의 책임운영기관이 제출한 100여 개의 우수 성과 가운데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할 수 있는 12개의 우수사례 중 국립나주병원의 성과가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우수 성과 사례는 국내 최초 민·관 협력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해 비순응 중증 정신질환자 발굴 및 지속적인 집중관리를 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례 관리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13.6점 향상, 퇴원 후 지역사회 생활 94.2% 유지, 나주경찰서 정신질환자 응급출동 건수 79.7%가 감소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 사례로는 보건복지부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49건의 사례 중 4위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비순응 정신질환자의 치료 연속성이 확보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책임운영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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