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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머슨, 여성 인력 육성에 앞장서며 이공계 여성 대상 ‘온라인 기업 탐방 프로그램’ 진행이공계 여성 인재 육성 위해 다각적 지원 ‘박차’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12.21 11:18

한국에머슨은 11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위민인이노베이션과 진행한 ‘온라인 글로벌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전선에 나선 이공계 여대학(원)생 및 미취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과 STEM 전공 재직자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비율이 다소 낮은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에서 이공계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기술 영업, 마케팅, 엔지니어를 포함한 직무 및 근무 환경 등을 소개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비전을 체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맞춰 재직자 멘토를 매칭하는 그룹 멘토링 등 선후배 간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여성 인력 육성 및 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에머슨의 DE & I(다양성 및 포용성)와 STEM 문화를 소개해 여성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공유했다.

한국에머슨은 기업 내 성별 다양성을 높이고, 고용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쌓아왔다. 2020년에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3년 내 여성 임원 비율 20%, 관리자 비율을 28%로 확대한다는 ‘성별 균형 포용 성장 파트너십’ 협약을 맺으며 여성 리더 육성 보강을 위해 직무 개발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또 고용 과정의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 법 제정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배우자 출산 휴가 제도를 도입해 사내 성평등 근무 환경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 외에도 한국에머슨은 여성 인재들이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문화 및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사내 여성 자치 기구(Women’s Impact Network)와 유연 근무제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고려하며 여성 인재들의 직무 능력 개발과 만족도 높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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