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기관연합회에서는 제10회 사회복지의날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동대문구 자체 행사인 ‘사랑.희망.나눔 한마당’을 9월 10일 동대문구청 강당과 구청 앞마당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대문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가량 대회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구청광장에서 장외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에 초청장은 받아 행사장에서 등록을 한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증정이 있다.

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독려를 위해 각 사회복지기관의 모범 실무자 1명과 봉사자 1명에게 모범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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