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올간병봉사회는 24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애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케이크 20개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한올간병봉사회(회장 변명효)는 24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애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케이크 20개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에 전달했다.

케이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20명에게 전달했다.

변명효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아동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한올간병봉사회는 평소 재가장애인을 위한 나들이 및 밑반찬 지원,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