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크리스마스 맞아 소외 아동에 1억원 기부[사진=사이먼 도미닉 SNS]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광고 모델료 1억원을 기부했다고 AOMG가 24일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후원 확인서와 함께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이미지를 올렸다.

사이먼 도미닉은 "조카 채채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광고 촬영으로 예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더 많은 어린이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광고 모델료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쓰도록 기부했다"고 적었다.

사이먼 도미닉은 앞서 지난 1월에도 학대 아동 피해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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