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 및 이동의 안전성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넷째주 월요일 복지관 지하 2층에서 ‘전동 및 수동휠체어 무료수리’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한 이 사업은 휠체어 관련 전문 지식 및 기술을 보유한 ‘대세임퀘어’ 기술자가 복지관을 방문, 휠체어 공기압, 잡음 및 미작동 등 수리일체를 실시하고 있다.

부폼교체가 필요할 경우 소정의 개인부담이 필요하며 수리는 무료로 진행된다.

휠체어 수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 재가복지팀(2061-2500)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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