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리스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121개소에 매트리스 286개를 전달했다.

브랜드리스(대표 서진원, 이하 브랜드리스)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정석왕, 이하 한장협)를 통해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121개소에 매트리스 286개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8년째 한장협과 인연을 맺어온 브랜드리스의 서진원 대표의 이번 지원은 약 1억 6백만원 상당의 규모이며, 전국 17개 시도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에 매트리스를 전달하여 장애인이 편안한 숙면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에 1월 6일에는 한장협에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진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브랜드리스 서진원 대표(바른수면연구소 소장)는“사람이 살아가는데 편안하고 충분한 숙면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이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이다. 이번 매트리스 전달을 통하여 장애인들에게도 양질의 숙면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장협 정석왕 회장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편안한 잠자리를 통한 숙면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브랜드리스에서 지원해준 매트리스는 거주시설에서 살고 있는 장애인의 단순히 삶의 질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오랜 시간 전국 장애인들에게 변함없이 관심가지고 함께해주시는 브랜드리스 서진원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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