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종합사회복지관(서승학 관장)은 11일 서울교통공사 상계영업소 박형훈 소장과 강연진 부소장이 참석한 가운데‘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서승학 관장)은 11일 서울교통공사 상계영업소 박형훈 소장과 강연진 부소장이 참석한 가운데‘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전통시장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상계영업소 박형훈 소장은“서울교통공사 상계영업소는 공공기관으로써의 책임감으로 노원구 주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더불어 전반적인 생활의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이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승학 관장은“지역과 주민을 위해 마음을 나누어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평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노원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후원으로 추운겨울 많은 주민 분들이 마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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