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 2022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실시했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내달 7일부터 2022년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지난 17일에서 1월 19일까지 3일간 영어, 중국어, 정보화, 캘리그라피 등 대면 프로그램과 인문학, 동화구연 등 화상 프로그램을 3일간 35개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를 진행했으며, 대면 프로그램은 500명, 화상 프로그램은 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접수에 참여하는 강ㅇㅇ어르신은 “집에 있는 시간이 무료했는데,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수강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 “복지관에서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도 볼 수 있고, 소식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개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