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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전문기업 ㈜그린파워, 1억원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회원번호 194호 등재…무선전력전송 기술 국내최초 개발·3000만불 수출탑 수상 기업
박찬균 | 승인 2022.01.21 15:21
(주)그린파워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왼쪽부터)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김상균 사무총장, ㈜그린파워 조정구 대표이사와 김용식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선충전 전문기업 ㈜그린파워가 19일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그린파워 조정구 대표이사와 김용식 회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함께했다.

㈜그린파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로 인한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우며 지역상생을 실천하고자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결심했다. ㈜그린파워는 나눔명문기업 194호에 등재됐으며,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파워 조정구 대표는 “그린파워는 크리스천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매년 이익의 일부를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고충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경기불황까지 이어진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준 ㈜그린파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는 소중한 기부금을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한국전기연구원 원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그린파워는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반도체·LCD/OLED·자동차 제조라인 등의 물류자동화 설비에 적용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공급하고 있다.

㈜그린파워는 주행 중 무선충전가능 전기버스와 전차선이 필요 없는 트램 등을 개발해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배터리 충방전 시험기·화성공정장비 개발과 납품 등으로 2018년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친환경기술 전문기업이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19년 6월 론칭한 나눔명문기업은 2022년 1월 현재기준으로 ㈜부산은행, 인천항만공사, ㈜퍼시스, ㈜초록뱀미디어 등 194개의 기업이 동참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약정금액은 약 276억 원이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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