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 '레드 로드 프로젝트 '마무리[사진=지앤푸드 제공]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전국의 의료진과 소방근로자 등에 자사 제품을 전달하는 '레드 로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앤푸드는 지난해 3월부터 전용차로 전국을 이동하며 인천적십자병원, 부산진소방서, 대전시청 코로나19 대응본부 등 34개 기관·단체에 굽네치킨, 피자, 디저트 총 5400개의 요리를 전달했다.

지앤푸드는 또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100억원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7일 앞당겨 지급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