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가 ‘2021 올원 코리아 캠페인’ 통해 지파운데이션 미혼모 세탁기 지원사업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한국 공식 수입사 ㈜엠아이인터내셔널(대표 이정섭)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올원 코리아 캠페인’ 사회 정의 부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엠아이인터내셔널 이정섭 대표와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부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닥터 브로너스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의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2년 연속 지파운데이션에 3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노후된 가전제품으로 인해 손빨래를 하거나 빨래방을 이용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35가정을 선정해 세탁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엠아이인터내셔널 이정섭 대표는 “닥터 브로너스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홀로 생계와 육아를 감당하는 미혼모분들을 위해 노후화된 세탁기 교체하는 활동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닥터 브로너스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부장은 “아이를 키우며 가장 필요한 세탁기가 노후 혹은 부재로 불편함을 겪는 미혼모 가정이 여전히 있다”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미혼모 가정을 도울 수 있게 기부해 주신 닥터 브로너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지파운데이션에 2년 연속 기부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파운데이션 세계 월경의 날 기념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에 퓨어 캐스틸 솝, 립밤 등 물품기부로 취약계층 여성을 돕는데도 함께 한 바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