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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 개최김정숙 여사,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선수단 건강 및 안전 당부
조시훈 기자 | 승인 2022.02.23 09:58
2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22일 오후 3시,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선수단 안전을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 전체가 생중계 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원홍 부회장, 윤경선 선수단장,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지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원홍 부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윤경선 선수단장 출정사, 김정숙 여사의 영상 격려사, 훈련영상 상영 및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원홍 부회장은 개식사를 통해 “총 82명의 선수단 모두가 우리나라 장애인체육 역사를 다시 써나가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윤경선 선수단장은 “펜데믹 속에서 우리 선수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달성해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겠다”고 출정사를 밝혔다.

이어진 영상 격려사에서 김정숙 여사는“스스로 길을 만들며 나아가는 선수단이 차가운 빙판과 설원 위에서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거듭하며 흘렸을 땀과 눈물에 박수를 보내며, 반드시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것을”당부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총 82명의 선수단(선수32, 임원50)이 출전하며, 2월 25일 전세기를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이번 대회에서 휠체어컬링과 알파인스키, 노르딕스키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메달 2개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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