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온누리부동산컨설팅 박향미 대표, 신흥CNC건설 김종연대표, 주식회사 글로벌대명 전대석 대표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주식회사 글로벌대명 전대석 대표, 신흥CNC건설 김종연 대표, ㈜온누리부동산컨설팅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명문기업에 동시 가입했다.

22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별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기부자 3인과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가입식에서 전대석, 김종연 대표는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345호, 346호로 가입했고, ㈜온누리부동산컨설팅은 서울 33호 나눔명문기업으로 등재됐다.

가입식에 참석한 전대석 대표는 “나눔이라는 좋은 일을 지인들과 함께 하게 돼 더욱 기쁘고 즐겁다”며 “저의 나눔은 강서구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께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연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행복을 전달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요즘 시기에 저의 나눔은 강서구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온누리부동산컨설팅 박향미 대표는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꾸준한 나눔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어려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전해주신 기부자님들의 모습에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강서구 지역 곳곳에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전달하여 선한영향력이 널리 전파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온누리부동산컨설팅은 서울에서 33번째, 강서구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등재됐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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