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법무부 이현진 사무관, 행정안전부 박준동 서기관, BGF리테일 홍다혜 책임, 서울동부구치소 김영식 소장, 희망브리지 박현민 구호사업팀장, 행안부 최원철 주무관, 동부구치소 최세림 총무과장.[사진=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서울동부구치소와 전주교도소에 컵라면과 캔 음료, 초코바 등 구호물자 1만2424개를 지원했다.

이들 물품은 수용자와 관리 직원들에게 전달된다. 희망브리지와 긴급구호 업무협약을 맺은 롯데그룹 유통 부문도 이달 22일 간식류와 음료 5704개를 부산교도소와 안양교도소에 전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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