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여성 노동
서울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 일자리부르릉 2.0 본격 시동15일부터 운행 시작…2009년 처음 운행 시작한 찾아가는 일자리서비스 새롭게 개편
박찬균 | 승인 2022.03.15 08:47

경단녀, 청년여성에서 다문화, 미혼모와 한부모 등 직업취약계층까지 취업지원 확대

직업적성 검사, 1:1 개별 맞춤상담, 면접코칭, 모의면접, 맞춤형 특강 등 지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과 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 일자리부르릉 2.0’이 올해 첫 번째 운행을 시작한다.

15일, 영등포공원·이마트명일점 운행을 시작으로 일자리부르릉 서비스가 본격 가동되며 이후 서울시 전역을 달리며 구직희망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09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일환으로 처음 시작한 ‘일자리부르릉 서비스’는 지난해까지 9만6000명이 넘는 여성구직자 상담을 통해 총 1만3518명을 취업에 성공, 구직활동이 막막했던 여성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여성 대상 지원에서, 주거취약계층, 다문화, 미혼모와 한부모, 자립준비청년 등 취업취약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며 ‘일자리부르릉 2.0’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지난 2월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 3월엔 금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추진했으며, 가정폭력피해여성보호시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다문화가족센터, 마이홈센터 등을 방문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향후 자오나 학교, 서울시꿈나무마을 등 시설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서비스로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일자리부르릉 버스에서는 필요 시 MBTI 등 직업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해 구직여성들의 진로와 취업상담을 돕고 있으며, 가까운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23개)에서 진행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일자리부르릉을 통해 취업상담을 한 구직자는 구직등록을 통해 구인정보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성화고와 2~3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인 청년여성들이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구직서류 컨설팅, 모의면접과 성인지 노무특강 등을 지원하는 청년여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청년여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참여자 만족도가 98.6%로 나타났을 정도로 청년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http://seoulwomanup.or.kr/)를 통해 상담 희망 날짜를 예약하면 주중 오전 9시~18시 온라인 카카오톡 상담, 전화상담이 가능하고, 대면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직접 찾아가 구직 상담을 지원한다. 일자리부르릉 버스 한 대당 상담사가 3~5명 정도 탑승하며, 1일 17명에서 25명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임신ㆍ출산ㆍ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자리 상담도 하시고, 찾아가는 여성일자리서비스 일자리부르릉 일정도 참고해 새로운 구직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구로구 경인로20나길 30 이좋은집 515호  |  대표전화 : 02-847-8422    
등록번호 : 서울 다 05179  |  등록일 : 1996. 12. 10  |  발행·편집인 : 김종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시훈
Copyright © 2024 복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