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오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에버랜드 등에서 2009년도 테마캠프 ‘통통한 세상을 위한 우리들의 날개짓’을 진행한다.

복지관측은 기존의 대부분의 캠프는 방학 중에 이뤄지고 있어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제한적인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는 이런 부분을 보안하기 위한 당일캠프라고 설명했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장애아동과 비장애청소년이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장애 아동들과 비장애 아동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을농촌체험과 놀이공원, 사파리체험 등이 마련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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