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지난 17일 광진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상국)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진행, 기금 또는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이호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가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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