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인하라이온스클럽이 사랑의 쌀240Kg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이순세)는 23일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인하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모/홍보위원회 자문위원)으로부터 사랑의 쌀240Kg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인천지부 이순세 지부장, 이재연 홍보위원회장, 이광모 인하라이온스클럽 회장, 인하라이온스클럽 추성호 직전회장, 조상준 부회장, 박효진 총무,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 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내의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양곡 240Kg을 전달 했을뿐만 아니라, 법무보호대상자 고용기회 확대 등 법무보호 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인하라이온스클럽 이광모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이순세 지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단체 등에서 기부를 해주시는 물품등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여 대상자들이 범죄로부터의 유혹을 탈피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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