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텍 이창석 대표(우)와 서울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좌)이 기부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사랑의열매 제공]

㈜스텍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방역용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코로나19 방역용품으로 페이스쉴드 2,180개, 스마일프로텍터(립뷰마스크) 1,000개로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교육복지종사자들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스텍 이창석 대표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보호한다는 사명아래, 우리의 모든 기술력과 솔루션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윤리를 지키며 공익을 위해 최상·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스텍은 보다 안전한 안전보호구를 개발하여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및 교육복지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게 서울 사랑의열매가 신속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텍은 글로벌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아동의 안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국제아동병원, UAE패럴림픽 위원회와 국내외 병원과 의료진에 개인보호구 페이스쉴드의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