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가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29일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와 복지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복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단원(청소년), 지도자, 임직원을 위해 △전용 복지 플랫폼 구축과 운영 △차별화된 폐쇄몰 가격 △여행, 의료 등 선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 플랫폼을 만들어낸 복리 후생 서비스 위탁 운영 및 관리 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 DB그룹,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고용노동부 등 1500여 개 고객사의 약 180만 명 임직원들에게 △선택적 복지제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 가전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단원 및 지도자들에게 다양한 Needs에 맞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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