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활동 진행하고 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사업의 평생교육 관련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프로그램은 시니어 분들에게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을 더 지혜롭게 쓰기 위해서 시니어 분들이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하면서 실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최고령 송oo어르신(96세)은 “복지관에 나와서 이렇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고 정말 배우고 싶었던 것이 스마트폰을 자녀가 사줬는데 샌드위치도 주문할 수 있고, 기차표도 예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배우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주변 친구들한테 꼭 신청해서 배우라고 권해다고 한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