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4일 Wel-Tech 기반 리빙랩 구축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4일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김수완)와 Wel-Tech 기반 리빙랩 구축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el-Tech 기반 리빙랩 구축 운영 사업은, ICT 기기 설계 및 보급과 스마트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우울감 감소, 치매 예방에 목적을 가진다.

 김수완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회 실현에 요구되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여 지역사회복지구현에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4차 산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ICT 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 선용의 기회와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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