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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수단, 데플림픽 메달 10개 획득’배드민턴, 탁구 외 4종목, 12명 참가
조시훈 기자 | 승인 2022.05.16 10:02
탁구 이창준 선수

서울특별시 선수단(6 종목, 감독 1, 선수 11)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 데플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해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市선수단은 배드민턴 금메달 2개, 탁구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은메달 4개(태권도 2, 탁구 2)와 동메달 3개(육상 1, 탁구 2)의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시청 박재형 감독이 지휘하는 농아인 탁구 대표팀은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와 함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최고참’ 서울시청 이창준 선수가 남자 복식 금메달, 남자 단식 은메달, 혼합 복식 은메달 등 개인전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으며, 김종국(진에어), 김서영(SK에코플랜트) 선수는 남자 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우지수(서울의료원) 선수가 남자 단·복식을 제패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우지수 선수의 활약으로 배드민턴 대표팀은 2009년 제21회 타이베이 대회 이후 13년만에 값진 금메달을 찾아오며 배드민턴 강국의 위상을 되찾았다.

서울시청 정승윤 선수는 육상 남자 멀리뛰기에서 7m 1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대한민국 육상 종목의 첫 메달을 안겼다.

전시원(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선수는 태권도 종목 품새 개인전과 복식전에 나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고만규 수석부회장은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드높인 서울특별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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