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OK내과(대표원장 우승민)는 1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수어르신복지관(관장 남수영)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OK내과 우승민 대표원장은 “얼마 전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뜸해지고 이로 인하여 평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보면서 나눔 활동을 고민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온수어르신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온수어르신복지관 남수영 관장은 “어르신을 위한 서울OK내과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OK내과는 경험 많은 내과‧소화기 내시경 세부 전문의 3인의 협력진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건강검진센터, 내시경클리닉, 초음파클리닉, 만성질환센터 등 다양한 진료를 위한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 장비를 갖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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