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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 미 국방부 소속 교육청 서태평양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조시훈 기자 | 승인 2022.05.20 16:32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미 국방부 소속 교육청 서태평양지부(DoDEA Pacific West District)가 스포츠를 통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과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 이하 SOK)와 미 국방부 소속 교육청 서태평양지부(The Department of Defense Education Activity Pacific West District, 이하 DoDEA Pacific West District)가 스포츠를 통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과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SOK 이용훈 회장과 DoDEA Pacific West District 커뮤니티 프로그램 감독관 헬렌 베일리(Helen Bailey)가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소속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SOK 이용훈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스페셜올림픽 국제본부가 위치한 미국의 주한미군 학교 소속 발달장애인 학생과 가족이 스페셜올림픽의 통합 스포츠를 통해 한국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스포츠의 힘으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스페셜올림픽의 통합스포츠(Unified Sports)가 한·미 양국의 스포츠 교류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DoDEA Pacific West District 커뮤니티 프로그램 감독관 헬렌 베일리는 업무협약식에서 “오늘 진행된 통합 육상대회에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한국 내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업무 협약식이 종료된 후에는 발달장애인 학생, 비장애인 파트너, 교사 및 자원봉사자 등 캠프 험프리 소속 300여 명이 참여한 스페셜올림픽 통합 육상대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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