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11월 5~6일 양일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009 시각장애인 보조공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초청인사로 중국 칭화대 자동화과 마오 위항(Mao Yuhang) 은퇴교수, Freedom Scientific Inc.(미국, 시각장애인 IT업체) 토비아스 위니스(Tobias Winnes) 국제영업 부사장, Norway Braillo(노르웨이, 점자프린터 제작 업체) 데이비드 메리먼(David Merriman)사장, Nippon Telesoft Co.,Ltd.(일본, 점자디스플레이 제작 업체) 카네코 히데아키 사장이 초빙됐다.

국내발표자로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최동익 관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웹접근지원부 홍경순 팀장, (주)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권찬 이사, 김영욱 차장, (주)엑스비전테크놀로지 김정호 마케팅사업부 이사, (주)힘스코리아 윤양택 대표이사, (주)보이스아이 이동인 대표이사가 강연을 맡았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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