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0월31일 ‘기초생활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국가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생활 즉,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것이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다년간 저소득 가정 상담과 사회복지사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교육을 진행해 온 빈곤문제연구소 김희성 실장이 초빙돼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의미와 수급자 선정기준 외에도 기타복지제도(의료지원제도, 한부모가족지원제도, 주거지원제도), 서울시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이 교육은 2009년 양천구평생학습협력기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인 ‘목동복지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복지관(2651-2332)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