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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재단, 펄벅 탄생 130주년 맞아 다문화가정에 장난감 등 기부
박찬균 | 승인 2022.06.21 08:19
[사진=한국펄벅재단 제공]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은 펄 벅 여사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장난감과 학습 도구 등을 지원하는 '라이트박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와 인천에 있는 18개 아동양육시설에 관련 물품을 기부한 재단은 24일 전국 다문화가정 아동 1000여 명에게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6일인 펄 벅 여사 탄생 130주년을 앞두고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라며 "22일에는 그의 생애와 문학 세계 등을 조명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사회사업가인 펄 벅(1892∼1973) 여사는 1949년 입양기관 '웰컴 하우스'(Welcome House)를 만든 데 이어 1964년 미국에 펄벅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태국·베트남에 재단 지부를 세웠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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