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립 평화종합사회복지관과 노원구자원봉사센터는 22일 ‘취약계층반려동물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노원구립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근철)과 노원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봉상)는 22일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반려동물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 했다.

노원구립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정근철 관장은 “반려동물의 올바른 양육을 통해 취약계층과 반려동물 간 상생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손을 잡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반려동물 양육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평화종합사회복지관과 노원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2년 10월까지 반려동물 양육지원을 위한 의료-장례서비스 지원 및 돌봄 물품 전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반려동물 보호 및 양육 지원에 지속적으로 협력 할 계획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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