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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에너지취약계층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수급자 비율이 높은 강서구, 노원구 대상 에너지취약계층에 써큘레이터 350대를 통해 여름나기 물품 지원
조시훈 기자 | 승인 2022.06.28 14:20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온열질환 등 안전 우려가 있어 지원이 필요한 서울시 강서구, 노원구 350가구를 대상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폭염대비 냉방용품(써큘레이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선선(善善)한 서울’은 ‘착한 기부로 에너지취약계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 라는 의미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폭염대비 여름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에너지나눔과평화에서는 에너지취약계층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2천 5백만원 상당의 써큘레이터 구입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삼성전자나눔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에너지나눔과평화는 2038년까지 20년간 매년 전력판매 수익 중 2500만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후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의 지원으로 설치된 공익형 태양광발전소인 삼성전자나눔발전소는 총 3기 495kW급으로, 올해 4월까지 2008MW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를 통한 CO2 저감량은 936ton으로  112천그루의 소나무 식재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나눔과평화 김태호 대표는, “전 세계적 에너지대란과 기후위기로 취약계층의 무더위 대책이 덩달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햇빛전력을 생산하여 에너지자립에 기여하면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발전소의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향후 이러한 가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훈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자분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에너지나눔과평화에 감사드린다.” 며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앞으로도 민간 에너지복지를 선두하며 에너지복지 나눔확산에 앞장 설 것이며, 시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은 계좌이체(우리은행, 1005-302-997306 ,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나 #70795050 문자기부 (건당 2천원),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하고 받은 에코마일리지로도 참여할 수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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