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조상현)는 삼일직업전문학교(학교장 이영희)와 노인일자리사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일에 체결했다.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취업 관련 프로그램 결연 및 취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및 발전하고자 한다.

조상현 센터장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민간기업에 연계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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