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현장실습을 도와주는 사이트가 오픈했다.

(주)미래를꿈구는사람들은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현장 실습 전문 사이트인 ‘실습지원센터’ (http://tcenter.humanpia.net)을 지난 2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에서 각각 120시간, 160시간의 실습을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실습기관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부정확해 현실적으로 자격증 및 학위 취득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실습지원센터’는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현장실습기관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실습 지원 및 1:1 맞춤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실습생을 필요로 하는 기업, 기관들이 직접 실습생 구인 정보도 게재한다.

미래를꿈꾸는사람들 관계자는 “실습이 필요한 학습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컨텐츠를 제공, 실습생과 실습기관을 연결해 주는 든든한 다리로서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실습기관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질 높고 다양한 실습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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