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 최석종 부회장, 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김광민 사회복지사,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원인자 과장, 이재명 경영혁신팀 팀장, 이종하 경영혁신팀 부장이 함께 서울 여의도 다울금융그룹 본사에서 의류를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구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ESG활동으로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김찬숙센터장)’와 ‘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임도영 센터장)’가 지난 13일 진행한 ‘2022 여름철 사랑의 희망옷방’ 캠페인은 ‘다올금융그룹(ESG위원장 최석종 부회장)’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022 여름철 사랑의 희망옷방’은 지역사회 의류 순환과 물품 지원 등 자원이 순환되면서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기업사회공헌(CSR) 활동으로 여름철 위생 및 의류 등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영등포구 자원 순환 모델’이다.

지난 해부터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 캠페인마다 586명 이상의 거리 노숙인 및 취약계층에게 의류 등이 전달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도 함께하는 행사로써 성인물품은 ‘보현종합지원센터’에 아동물품 및 패션잡화는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에 지원된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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